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문단 편집) ==== 주신/단원 ==== * [[아레스]] [[파일:Ares_Anime.jpg]] > 네 이노오오오오옴!? 오라리오오오오오오오오!? 성우는 [[코바야시 치카히로]]. '''[[닥돌|닥치고 돌격]]'''으로 모든게 설명되는 혈기왕성한 다혈질 '''바보'''. '''전쟁의 신'''이긴 하지만 '''승리의 신'''은 아닌지라 허구한 날 오라리오에 쳐들어갔다 깨지는 게 일상인 모양이다. 작중에서 ''''제 6차 오라리오 침공''''이라는 언급이 나오니 8권 시점으로 벌써 여섯 번째. 벨프 크로조의 마검 얘기를 듣고 8권의 오라리오 침공을 주도했다.[* 참고로 8권은 '''일상편'''이다.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무시한다는 뜻.] 벨프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이용한 회유도 실패하고, 전황도 절망적으로 돌아가자 벨프의 파밀리아 주신인 헤스티아를 납치하자는 계획을 세워 실제로 납치해서 도주하는데 까지는 성공했지만 결국 따라잡혀 반대로 본인이 신질(神質)로 잡혀서[* 왕국이 자랑하는 Lv 3의 장군들이 아이즈에게 한칼에 무력화되자 본인이 나서서 닥돌했다가 무기를 파괴당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오라리오에 막대한 배상금을 내고 오라리오에 잡힌 라키아군 포로 1만의 계약을 해제한 뒤[* 계약을 해제시킨 이유는 비록 패했다고는 하나 전쟁에서 자신들보다 수준이 높은 오라리오의 모험자들을 상대로 싸웠던 만큼 전투 중에 상당한 액세리아를 획득하게 되기 때문. 오라리오 입장에서 보면 자기들이 멋대로 전쟁 벌여놓고서 패배했음에도 귀중한 액세리아를 잔뜩 벌어가는 건 용납 못하므로 파밀리아 계약을 해제시켜서 쌓였던 액세리아를 전부 백지로 돌려놓는 것이다. 돌아가서 재계약해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소리.] 겨우 풀려난다. 그런데 1만 명에 달하는 스테이터스 갱신을 하느라 지쳐서 떡실신당했다. 돌아갈 땐 겨우 숨만 붙어 있었다나. 로키가 ''' 이번에도 ''' 천계 송환은 안 하겠다고 하는 걸 보면 저번 전쟁들에서도 본인이 사로잡힌 적이 있는 모양. 아레스가 강제 송환되면 라키아 왕국에 큰 혼란이 올 수 있어서 봐줬다. 여담으로 8권에서 남자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4권의 신회에서 한 신이 언급한 ''' "얼굴이 반반해서 그렇겠지. "미의 신"들하고도 견줄 만 하니. 아, 난 프레이야 님 일편단심이야!" '''라는 말때문에 여자라는 추측도 있었다. 헤파이스토스와 로키도 여자로 나왔고 하니까. 실제로 애니메이션과 메모리아 프레제에 실장된 아레스도 [[:파일:★4 【군신】 아레스.png|반반한 미남]]으로 나왔다. '''행적이 그 이미지를 다 말아먹으니 문제일 뿐.''' 애니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냥 덩치만 큰 애'''다. 전선이 고착되고 줄줄이 군대가 박살나고 지휘부가 느긋하게 후퇴할 준비나 하려고 하니까 땡깡을 부리다가 부관 겸 권속인 마리우스에게 혼나는 모습이 그야말로 장관. 마리우스도 시달리긴 무지 시달렸는지 '''근육 뇌'''라 부르며 욕을 퍼붓고 아레스도 지기 싫은지 '''근육이라 부르는 쪽이 더 근육이거든요?'''(...)라며 유치한 싸움질을 하는 것이 압권. * 마루티누스 현 라키아 왕국 국왕이자, 아레스 파밀리아의 단장. 주신인 아레스을 맹신하고 말하는 것을 모두 쉽게 따르기 때문 우왕(愚王/어리석은 왕)이라고 불린다. * 마리우스 빅트릭스 라키아 ||[[파일:마리우스 빅트리스 라키아.png|width=100%]]||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 현 라키아 왕국의 왕세자. 아레스 파밀리아 부단장 겸 아레스 보좌의 부관을 맡는다. 냉정침착한 성격이며 주신인 아레스에게 쓴 소리도 가리지 않는다. 라키아왕국을 나와 오라리오에서 모험자가 되고 싶어한다. 바보 주신을 제어하면서 정확한 지시를 내리거나, 하늘을 나는 아스피에게 미스릴 사슬을 날려 그녀의 손을 붙잡는 등 나름대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피에게 자신처럼 바보를 모시느라 고생하는 사람을 동정하는 듯한 시선을 받고 매우 싫어했다. 참고로 위의 얼빠진 표정은 아레스가 '''아무런 작전도 없이 무작정 오라리오로 가서 신 하나 잡아오겠다'''고 선언하며 달려가자 '''누굴 노릴지도 정하지 않았던겁니까!''' 하고 절규하는 표정. 애니에서는 어지간히도 아레스에게 시달리고 있는지 그냥 아레스의 명령을 무시하는 건 물론이고 가끔 욕지거리를 하며 항명하다 신에게 박치기를 맞고(...) 아레스의 유치한 말싸움에 도발당하는 등 아레스와는 다른 의미로 만만찮게 얼굴값을 못하는게 포인트. 참고로 벨프와도 어릴적 인연이 있었는데 벨프가 사교계에서 자신들을 무시한 귀족들에게 주먹질을 날리는 모습을 보고 속이 시원하다 생각했는지 소리내서 웃고 말았던 적이 있다. 이래저래 왕족생활이 직성에는 안맞는 듯.[* 아레스가 신 납치를 하러 갈 때 마리우스가 말을 안 듣자 "자꾸 그러면 왕자 박탈해 버린다?" 고 하자 받아 치면서 曰 '''"그거 좋구만! 그러면 나 오라리오로 가서 모험자 노릇해도 되는거요?!"''' 였다.] * 빌 크로조 [[파일:12024946.png]] 벨프의 아버지. 라키아 왕국의 연단귀족. 본래 크로조의 피가 끊겼을 당시에는 순수하게 실력으로 옛 마검을 능가하는 무구를 만들겠다는 우직한 대장장이였을 뿐이지만 벨프가 크로조의 피에 다시 각성하여 마검을 만들 수 있게 되자마자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여, 벨프에게 크로조 마검을 만들게 해서 과거 크로조 가문의 영광을 되찾는데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벨프는 7년전 그 날 가출했다. 그 때문에 벨프에게는 증오의 대상, 당연히 부모와 자식 관계는 험악하다. 오라리오 침공 시, 라키아 왕국군 본대와 떨어져 별동대로 오라리오 내로 잠입하여 벨프에게 라키아로 돌아오는 것을 설득하며, '''왕국에 남아 있는 모든 「크로조의 마검」[* 대부분의 크로조의 마검이 '저주'의 순간 파괴되었지만 무슨이유에선지 파괴되지 않고 남은 마검이 수십자루 정도 있었고, 기밀이자 왕국의 보물로서 라키아 왕국의 보물고에 처박혔다는 모양.]으로 도시를 다 태워버리겠다'''면서 위협해 무리하게라도 데리고 나가려고도 했다.[* 하지만 실은 허풍으로 실제로 작전을 위해 준비할 수 있었던 마검은 벨프를 협박하기 위한 1자루 뿐이었고, 벨프는 금방 눈치채고 완고하게 거절.] 하지만 은밀하게 벨프를 미끼로 삼고 있던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의해서 추적당하고, 결과적으로 벨프와 대치해 벨프가 만든 마검과 서로 힘을 개방시켜 부딪치지만, 자신의 마검은 부서지면서, 벨프에게 과거의 영화와 명예에 추하게 집착하는 것과, 대장장이로서의 자부심을 잃고 있는 것에 대해 꾸짖음을 듣고, 망연자실한다. * 가론 크로조 [[파일:P568899076545.png]] 벨프의 할아버지. 라키아 왕국의 연단귀족. 아들이나 손자같이 우직하게 자기 실력만을 단련하여 무구를 만들고자 했던 크로조 가의 당주로서 크로조의 피에 각성한 벨프에게 마검을 만드는 것을 강요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지만 결국 마검을 만들라고 강요해버려 벨프가 그날로 가족들과 의절, 오라리오로 오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인물이다. 이러한 과거가 있다보니 오라리오 잠입 시에도 벨프를 데리고 나가는 것을 내켜하지 않았다. 벨프의 신념을 듣고 마검 제작을 강요하고 있었던 것을 후회하면서, 벨프의 설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앞으로는 연단귀족이 아닌 그냥 대장장이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하고,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항복한다. * 포보스 벨프 과거편에 나오는 신물. 대장장이 귀족 크로조 가문을 관리하는 여신. 과거 【아레스 파밀리아】가 걸었던 전쟁에 패해 아레스에게 예속된 「종속신」이 되었다.[* 아레스는 휘하에 10만이 넘는 병사나 기사를 가지고 있기에 혼자서 스테이터스의 갱신을 하는건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말단에 속한자들을 종속신이 대신 스테이터스를 부여해 갱신해주는 역할을 맡고있다.] 일족에게 마검 제작을 강요 당하는 벨프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당시 벨프가 크로조의 피를 각성한 것을 확인한 포보스가 자신의 재능을 일찍 아는 것이 벨프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크로조 일족 앞에서 마검을 만들게 했었다. 문제는 그걸 보자마자 크로조 일족이 영광과 탐욕에 눈이 멀어 벨프게 제대로 상처를 입고 가출하려 하자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고 깨달은 것.] 벨프가 오라리오로 탈출하는 것을 도와주며, 그 대가로 천계에 송환된다. 원전에선 데이모스의 형제이자 아레스의 아들이었는데 여신으로 TS되었다. 외모는 흑발에 미인이지만 행실이 경박하고 말이 험해서 얼굴 값은 정말 못했다고(...). 그래도 자기가 돌봐온 크로조 가문에게는 애정이 상당했었던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